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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非子集解(4)

한비자집해(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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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비자집해(4) 목차 메뉴 열기 메뉴 닫기
44-20 要領不屬하며 手足異處라도 不難爲也러라 如此臣者 先古聖王 皆不能忍也어든 當今之時 將安用之리오
若夫齊
○先愼曰 乾道本 齊田作田齊어늘 盧文弨云 田齊倒 張本 作齊田이라하니 今據改


허리와 목이 잘리고 손발이 떨어져 나가더라도 꺼리지 않았다. 이와 같은 신하들은 옛날의 성왕聖王들도 모두 차마 어찌할 수 없었는데, 지금 세상에서 그들을 어떻게 신하로 쓸 수 있겠는가?
나라 전항田恒,
왕선신王先愼건도본乾道本에 ‘제전齊田’은 ‘전제田齊’로 되어 있는데, 노문초盧文弨는 “‘전제田齊’는 도치된 것이니, 장본張本에는 ‘제전齊田’으로 되어 있다.”라고 하였으니, 지금 이에 의거하여 고쳤다.


역주
역주1 田恒 : 春秋時代 齊나라의 權臣으로, 시호는 成子이다. 원래 성은 陳으로, 그의 先祖 陳나라 公子 完이 齊나라에 망명하여 姓을 田氏로 바꾸었다. 齊 簡公을 시해하고 平公을 세워 제나라의 정권을 독점하였고, 증손 田和가 諸侯가 되어 齊나라를 차지하였다. 陳恒 또는 田常이라고도 한다.

한비자집해(4) 책은 2022.12.25에 최종 수정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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