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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非子集解(1)

한비자집해(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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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비자집해(1) 목차 메뉴 열기 메뉴 닫기
10-125 其身不愛어늘 又安能愛君이리잇가 曰 然則 何如
○先愼曰 乾道本 則下 無衛字하고 如下 有曰字 盧文弨云 衛字脫하니 各本有라하고
顧廣圻云 藏本 有衛字하니 是也 乾道本 如下 衍曰字라하니라 先愼案 盧顧說是일새 今據補衛字하고 刪曰字


자기의 몸도 아끼지 않는데 또 어찌 임금을 아끼겠습니까.”라고 하였다. 환공이 “그렇다면 나라 공자 개방公子 開方은 어떻소?” 하고 물었다.
왕선신王先愼건도본乾道本은 ‘’자 아래에 ‘’자가 없고, ‘’자 아래에 ‘’자가 있다. 노문초盧文弨는 “‘’자가 탈락되었으니 각 본에 ‘’자가 있다.”라고 하였고,
고광기顧廣圻는 “장본藏本에 ‘’자가 있으니 이것이 옳다. 건도본乾道本에 ‘’자 아래에 있는 ‘’자는 연문衍文이다.” 하였다. 내가 살펴보건대 노문초와 고광기의 설이 옳기 때문에 지금 이에 의거하여 ‘’자를 보충하고 ‘’자를 삭제하였다.


역주
역주1 衛公子開放 : 춘추시대 衛나라의 公子로 齊나라로 망명하여 桓公에게 重用되었고, 환공이 죽은 뒤 豎刁․易牙 등과 함께 全權을 壟斷하다가 孝公의 아들을 죽이고 아우 潘(昭公)을 세웠다.

한비자집해(1) 책은 2019.10.25에 최종 수정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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