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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非子集解(3)

한비자집해(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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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108 客有爲周君畫러니
○盧文弨曰 莢 下同이라 前作策이니 策筴이라


빈객 중에 나라 군주를 위해 투명한 식물의 깍지에 그림을 그리는 자가 있었는데,
盧文弨:‘’은 잘못이니, 아래도 같다. 앞(32-7)에 ‘’으로 되어 있으니, ‘’과 ‘’은 同字이다.


역주
역주1 : 盧文弨‧王先愼은 채찍 또는 젓가락을 뜻하는 ‘筴’의 오자라고 하였으나, 전체 내용으로 보아 식물의 꼬투리에서 알맹이를 꺼낸 얇은 껍질이라고 본 ≪韓非子新校注≫ 陳奇猷의 설이 타당하므로 이에 따라 번역하였다. 莢은 지금의 幻燈의 원단처럼 막이 매우 얇아 옛날에 유리 대신 이를 채취해 사용했다고 한다.

한비자집해(3) 책은 2020.12.29에 최종 수정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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