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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非子集解(3)

한비자집해(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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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비자집해(3) 목차 메뉴 열기 메뉴 닫기
32-199 夜書 火不明하야 因謂持燭者曰 擧燭하라하고 而誤書擧燭이어늘
○先愼曰 各本 而上有云字하고 誤作過어늘 今據藝文類聚御覽八百七十引刪改하노라
御覽五百九十五引作而誤於書中云하고 白孔六帖引作而設書擧燭하니 字竝非


밤에 편지를 쓰는데 불빛이 밝지 않아서 촛불을 든 자에게 이르기를 “촛불을 들라.[擧燭]”라고 하고는 편지에 ‘擧燭’이라고 잘못 썼는데,
王先愼各本에 ‘’ 위에 ‘’자가 있고 ‘’는 ‘’로 되어 있는데, 지금 ≪藝文類聚≫와 ≪太平御覽≫ 권870에서 이 글을 인용한 데 의거하여 〈‘’자를〉 삭제하고 〈‘’자를 ‘’자로〉 고쳤다.
太平御覽≫ 권595에 인용하면서 ‘而誤於書中云’으로 되어 있고, ≪白孔六帖≫에 인용하면서는 ‘而設書擧燭’으로 되어 있는데, 글자가 모두 틀렸다.



한비자집해(3) 책은 2020.12.29에 최종 수정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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