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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非子集解(4)

한비자집해(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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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비자집해(4) 목차 메뉴 열기 메뉴 닫기
40-36 此則積辯累辭하야 離理失術하야之議也
○盧文弨曰 未 張凌本 作末이라
顧廣圻 句有誤라하니라


이는 많은 언변言辯을 동원하여 상리常理를 위배하고 법술法術을 잃어서 두 극단으로 치달은 의론이다.
노문초盧文弨:‘’는 장본張本능본凌本에 ‘’로 되어 있다.
고광기顧廣圻:이 문구文句에 잘못이 있다.


역주
역주1 (未)[末] : 저본에는 ‘未’로 되어 있으나, “‘未’는 ‘末’의 잘못이니, ‘兩末’은 두 극단을 이른다.”라고 한 ≪韓非子新校注≫ 陶鴻慶의 설에 따라 ‘末’로 바로잡고, ‘兩末’을 ‘두 극단’으로 번역하였다.
역주2 (云)[曰] : 저본에는 ‘云’으로 되어 있으나, 盧文弨의 ≪群書拾補≫에는 顧廣圻의 이 말이 없으므로 본서의 체재에 따라 ‘曰’로 바로잡았다.

한비자집해(4) 책은 2022.12.25에 최종 수정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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