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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非子集解(1)

한비자집해(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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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비자집해(1) 목차 메뉴 열기 메뉴 닫기
3-7 則見以爲夸而無用하리이다 家計小談하야 以具數言이면 則見以爲陋하리이다
○顧廣圻曰 藏本이요 今本 家作穢하니 盧文弨曰 張本 作家
先愼曰 此卽說難篇所謂米鹽博辯也 作家字是


듣고서 과장되어 쓸모가 없다고 여길 것입니다. 집안의 계획이나 소소한 얘기를 해서 빠짐없이 낱낱이 말하면 듣고서 비루하다고 여길 것입니다.
고광기顧廣圻장본藏本에는 마찬가지로 되어 있고, 금본今本에 ‘’는 ‘’로 되어 있으니 잘못되었다. 노문초盧文弨장본張本에는 ‘’로 되어 있다.
왕선신王先愼:이는 곧 〈세난편說難篇〉의 이른바 ‘쌀이나 소금처럼 소소한 것까지 널리 변설하는 것[미염박변米鹽博辯]’이니, ‘’자로 되어 있는 것이 옳다.



한비자집해(1) 책은 2019.10.25에 최종 수정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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