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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非子集解(4)

한비자집해(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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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비자집해(4) 목차 메뉴 열기 메뉴 닫기
44-70 最其病也니라 爲人
○先愼曰 乾道本 臣作主 顧廣圻云 今本 主作臣하니라
按依上下文當作臣이라하니 今據改


가장 큰 병폐이다. 군주된 자가
왕선신王先愼건도본乾道本에 ‘’은 ‘’로 되어 있다. 고광기顧廣圻는 “금본今本에 ‘’는 ‘’으로 되어 있다.
살펴보건대 위아래 글에 의거하면 ‘’이 되어야 한다.”라고 하였으니, 지금 이에 의거하여 고쳤다.


역주
역주1 (臣)[主] : 저본에는 ‘臣’으로 되어 있으나, “문맥으로 보아 군주가 신하의 말을 제대로 파악하면 비록 안일하게 정사를 보더라도 환난이 없을 수 있다는 논리이므로, ‘主’가 되어야 한다.”라고 한 ≪韓非子新校注≫ 陳奇猷의 설에 의거하여 ‘主’로 바로잡았다.

한비자집해(4) 책은 2022.12.25에 최종 수정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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