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고전종합DB

韓非子集解(2)

한비자집해(2)

출력 공유하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톡

URL 오류신고
한비자집해(2) 목차 메뉴 열기 메뉴 닫기
23-57 人曰 是其將滿矣리니
○先愼曰 乾道本 滿下有也遂去之故曰勿之八字 盧文弨云 下遂去之或曰勿之矣八字 從凌本刪이라하니라
先愼案 八字涉下文而複衍이라 顧廣圻謂也當作矣라하니 是也 御覽一百八十引無也遂去之故曰勿之八字일새 今據刪하노라


어떤 사람이 말하길 “이 포악한 사람은 죄악이 장차 가득찰 것이니
王先愼乾道本에는 ‘滿’ 아래에 “也遂去之故曰勿之” 여덟 자가 있다. 盧文弨는 “아래의 ‘遂去之或曰勿之矣’ 여덟 자를 凌本에 따라 삭제하였다.”라고 하였다.
내가 살펴보건대 이 여덟 자는 아래 글과 관계되어 중복된 衍文이다. 顧廣圻가 “‘’는 응당 ‘’가 되어야 한다.”라고 말한 것은 옳다. ≪太平御覽≫ 권180에서 이 글을 인용한 곳에는 ‘也遂去之故曰勿之’ 여덟 자가 없기 때문에 지금 이에 의거하여 삭제하였다.


역주
역주1 : ≪韓非子新校注≫ 陳奇猷의 說에 의거하여 ‘罪惡’으로 번역하였다.

한비자집해(2) 책은 2021.01.12에 최종 수정되었습니다.
(우)03140 서울특별시 종로구 종로17길 52 낙원빌딩 411호

TEL: 02-762-8401 / FAX: 02-747-0083

Copyright (c) 2022 전통문화연구회 All rights reserved. 본 사이트는 교육부 고전문헌국역지원사업 지원으로 구축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