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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非子集解(3)

한비자집해(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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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비자집해(3) 목차 메뉴 열기 메뉴 닫기
30-32 賞譽厚而信者 下輕死 其說在이라
獸鹿唯就薦草 猶人臣之歸恩厚也


상과 칭찬을 후하고 미덥게 하면 아랫사람은 죽음도 가벼이 여긴다. 그에 대한 해설이 文子가 〈신하는〉 사슴과 같다고 말한 사례에 있다.
舊注:사슴이 오직 무성한 풀숲에 나아가는 것은 신하가 군주의 후덕한 은혜에 귀의하는 것과 같다.


역주
역주1 文子稱若獸鹿 : 齊나라 왕이 文子에게 나라의 다스림에 대해서 물으니, 文子가 대답하기를 “상벌의 도리는 利器입니다. 군주라면 이를 단단히 잡고 있으면서 남에게 보여주면 안 됩니다. 일반적인 신하는 사슴과 같아서 오직 좋은 풀이 있는 곳이면 나서는 법입니다.” 하였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의 30-182~183 참조.

한비자집해(3) 책은 2020.12.29에 최종 수정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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