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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非子集解(3)

한비자집해(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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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104 衛嗣(君)[公]
○先愼曰 君 當作公이라 嗣公 衛平侯之子어늘 秦貶其號爲君이라 非此書未入秦作하니 必不從秦所貶爲稱이라
且上經嗣公欲治不知라하고 不作君하니 是君當爲公之誤 荀子王道篇 注引此正作公이라


嗣公
王先愼:‘’은 응당 ‘’이 되어야 한다. 嗣公 平侯의 아들인데 나라가 호칭을 폄하해서 ‘’이라 하였다. 韓非가 이 책을 나라에 들어가기 전에 지었으니 반드시 나라가 폄하한 호칭을 따를 필요는 없었다.
게다가 위의 經文에 “嗣公欲治不知”로 되어 있고 ‘’으로 되어 있지 않으니 이는 ‘’자가 응당 ‘’자의 잘못인 것이다. ≪荀子≫ 〈王道篇〉에 楊倞에 이 글을 인용하면서 바로 ‘’자로 되어 있다.



한비자집해(3) 책은 2020.12.29에 최종 수정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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