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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非子集解(3)

한비자집해(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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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비자집해(3) 목차 메뉴 열기 메뉴 닫기
34-70 焉得不馴乎 夫明主畜臣亦然하야 令臣不得不利君之祿하고 不得無服上之名이니라 夫利君之祿하고 服上之名이면 焉得不服이리오


어찌 길들여지지 않겠는가. 현명한 군주가 신하를 기르는 것도 그와 같아서, 신하에게 군주가 주는 녹봉을 탐내지[] 않을 수 없게 하고 군주가 주는 명예(爵位)에 臣服하지 않을 수 없게 해야 한다. 군주가 주는 녹봉을 탐내고 군주가 주는 명예에 신복한다면 어찌 순종하지 않겠는가.



한비자집해(3) 책은 2020.12.29에 최종 수정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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