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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非子集解(2)

한비자집해(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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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비자집해(2) 목차 메뉴 열기 메뉴 닫기
14-111 若夫爲智伯臣也하야는 上不能說人主하야 使之明法術度數之理하야 以避禍難之患이요
○先愼曰 乾道本 人字在使字下 顧廣圻云 藏本今本 人字在主字上이라하니 今據改하노라


豫讓智伯의 신하 노릇을 한 경우를 놓고 보면, 위로는 군주를 설득해서 法度術數의 이치를 밝혀서 재앙과 환난의 근심을 피하게 하지 못하였고,
王先愼乾道本에 ‘’자가 ‘使’자 아래에 있다. 顧廣圻는 “藏本今本에 ‘’자가 ‘’자 위에 있다.”라고 하니, 지금 이에 의거하여 고쳤다.


역주
역주1 豫讓 : 춘추전국시대 晉나라 대부 智伯의 家臣으로 지백이 韓氏, 趙氏, 魏氏에 의해 죽자, 지백의 원수를 갚으려고 趙襄子을 암살하려다가 실패하고 자결하였다.(≪史記≫ 〈刺客列傳〉)

한비자집해(2) 책은 2021.01.12에 최종 수정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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