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고전종합DB

韓非子集解(3)

한비자집해(3)

출력 공유하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톡

URL 오류신고
한비자집해(3) 목차 메뉴 열기 메뉴 닫기
28-4 夫有材而無勢 雖賢不能制不肖 故立尺材於高山之上이면 下臨千仞之谿
○先愼曰 乾道本 下作則하고 千作十이라 盧文弨云 則字 凌本作而下二字하고 張凌本作千이라하니라
先愼案 意林 則作下하고 十作千일새 今據改하노라


재능은 있으나 勢位가 없으면 현명한 사람이라도 不肖한 사람을 통제하지 못한다. 그러므로 한 자[] 정도의 짧은 나무를 높은 산꼭대기에 세우면 아래로 천 길[]이나 되는 깊은 골짜기를 굽어볼 수 있는 것은
王先愼乾道本에 ‘’는 ‘’으로 되어 있고, ‘’은 ‘’으로 되어 있다. 盧文弨는 ‘’자는 凌本에 ‘而下’ 두 글자로 되어 있고, ‘’은 張本凌本에 ‘’으로 되어 있다.”라고 하였다.
나는 살펴보건대 ≪意林≫에 ‘’은 ‘’로 되어 있고, ‘’은 ‘’으로 되어 있기 때문에 지금 이에 의거하여 고쳤다.



한비자집해(3) 책은 2020.12.29에 최종 수정되었습니다.
(우)03140 서울특별시 종로구 종로17길 52 낙원빌딩 411호

TEL: 02-762-8401 / FAX: 02-747-0083

Copyright (c) 2022 전통문화연구회 All rights reserved. 본 사이트는 교육부 고전문헌국역지원사업 지원으로 구축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