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고전종합DB

韓非子集解(3)

한비자집해(3)

출력 공유하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톡

URL 오류신고
한비자집해(3) 목차 메뉴 열기 메뉴 닫기
30-266 而吏不以爲事하야 牛馬甚多入人田中이라 亟擧其數하야 上之하라 不得이면 將重其罪하리라
於是三鄕擧而上之하니 昭侯曰 未盡也 復往審之하니 乃得南門之外黃犢이라 吏以昭侯爲明察하야 皆悚懼其所而不敢爲非


관리들이 제대로 일을 하지 않아서 소나 말이 남의 전답 안으로 들어가는 일이 매우 많다. 속히 그 수를 조사해서 보고하라. 제대로 하지 않으면 그 죄를 무겁게 다스릴 것이다.” 하였다.
이에 세 고을에서 그 수를 조사하여 보고하니, 昭侯가 말하기를 “미진하다.” 하였다. 다시 가서 살펴보니 南門 밖의 송아지를 찾아내었다. 관리들은 소후를 明察하다고 여기면서 모두들 소후의 명찰함을 두려워하여 감히 그릇된 짓을 저지르지 않았다.



한비자집해(3) 책은 2020.12.29에 최종 수정되었습니다.
(우)03140 서울특별시 종로구 종로17길 52 낙원빌딩 411호

TEL: 02-762-8401 / FAX: 02-747-0083

Copyright (c) 2022 전통문화연구회 All rights reserved. 본 사이트는 교육부 고전문헌국역지원사업 지원으로 구축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