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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非子集解(4)

한비자집해(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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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비자집해(4) 목차 메뉴 열기 메뉴 닫기
46-33 君以無愛利求民之死力而令行하니라
明主知之 故不養恩愛之心하고 而增威嚴之勢
故母厚愛處
○顧廣圻曰 句有誤하니 當脫一字


군주는 사랑과 이익을 주는 것이 없으면서 백성들에게 목숨을 바치고 있는 힘을 다하도록 요구하는데도 명령이 시행된다.
현명한 군주는 이런 도리를 알기 때문에 백성을 은애恩愛할 마음을 기르지 않고 위엄으로 다스릴 권세를 증강한다.
그러므로 어머니가 두터운 사랑으로 자식을 자애롭게 대하는 경우에
고광기顧廣圻:이 에 잘못이 있으니 응당 한 글자가 탈락되었다.


역주
역주1 [慈] : 저본에는 ‘慈’가 없으나, ≪韓非子新校注≫ 陳奇猷의 설에 의거하여 보충하였다.

한비자집해(4) 책은 2022.12.25에 최종 수정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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