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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非子集解(4)

한비자집해(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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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57 且發矣 驅而前之한대 輪中하고 引而卻之한대 馬掩迹이라
拊而發之 彘(逸)[突]出於竇中하니
○先愼曰 逸 當作突이라 溝竇也


장차 출발하려고 하고서, 말을 몰아 앞으로 나아가게 하자 수레바퀴가 바퀴자국에 꼭 맞았고 고삐를 당겨 물러나게 하자 말발굽이 앞서의 발굽자국을 그대로 밟았다.
채찍질을 하여 출발할 적에 돼지가 갑자기 도랑 속에서 뛰쳐나오니,
왕선신王先愼:‘’은 ‘’이 되어야 한다. ‘’는 도랑이다.


역주
역주1 : 곧은 줄을 긋는 데 쓰는 먹줄로, 흔히 법도․규칙의 뜻으로 쓰인다. 여기서는 알맞은 바퀴자국을 말한다.

한비자집해(4) 책은 2022.12.25에 최종 수정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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