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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非子集解(2)

한비자집해(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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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비자집해(2) 목차 메뉴 열기 메뉴 닫기
15-72 木之折也必通蠹 牆之壞也必通隙이라 然木雖蠹라도 無疾風이면 不折이요 牆雖隙이라도 無大雨 不壞
萬乘之主 有能服術行法하야 以爲亡徵之君風雨者 其兼天下不難矣리라


나무가 부러지는 것은 반드시 벌레가 좀먹어서이고, 담장이 무너지는 것은 반드시 틈새가 있어서이다. 그러나 나무가 비록 벌레에 좀먹었더라도 강풍이 불지 않으면 부러지지 않고, 담장이 틈새가 있더라도 큰비가 내리지 않으면 무너지지 않는다.
萬乘의 군주가 능히 을 사용하고 을 시행하여 멸망할 징조가 있는 군주의 강풍과 큰비가 될 수 있다면 천하를 겸병하기는 어렵지 않을 것이다.



한비자집해(2) 책은 2021.01.12에 최종 수정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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