注
○先愼曰 乾道本에 踐作賤이라 盧文弨云 賤은 凌本作踐이라하니라 先愼案 作踐이 是일새 今據改하노라 難四篇에 作淺하니 亦誤라
어떤 난쟁이가 靈公을 뵙고 말하기를 “臣의 꿈이 맞았습니다.”라고 하였다.
注
○王先愼:乾道本에 ‘踐’자가 ‘賤’자로 되어 있다. 盧文弨는 ‘賤’자는 凌本에 ‘踐’자로 되어 있다.”라고 하였다. 내가 살펴보건대 ‘踐’자로 되어 있는 것이 옳기 때문에 지금 이에 의거하여 고쳤다. 〈難四篇〉에 ‘淺’자로 되어 있으니 또한 잘못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