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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非子集解(3)

한비자집해(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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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비자집해(3) 목차 메뉴 열기 메뉴 닫기
31-151 遂刺韓廆而兼哀侯하다
○顧廣圻曰 說林上篇及韓策 廆作傀하니 同字 哀公 卽世家之烈侯
謂之武侯하고 戰國策及此 謂之哀侯하야 各不同이라 事在三年하니 與世家之哀侯 非一人也


聶政이〉 마침내 韓廆를 찔러 죽이면서 哀侯까지 찔러 죽이고 말았다.
顧廣圻:≪韓非子≫ 〈說林 上篇〉과 ≪戰國策≫ 〈韓策 2〉에 ‘’가 ‘’로 되어 있으니 같은 글자이다. ‘哀公’은 곧 ≪史記≫ 〈世家〉의 ‘烈侯’이니,
世本≫에는 ‘武侯’라고 하였고 ≪戰國策≫ 〈韓策 2〉와 여기는 ‘哀侯’라고 하여 각각 같지 않다. 이 일은 〈 烈侯〉 3년에 있었으니 ≪史記≫ 〈世家〉의 ‘哀侯’와는 같은 사람이 아니다.


역주
역주1 世本 : 古書의 이름으로, 모두 15편으로 이루어져 있다. 黃帝 이후의 帝王과 諸侯‧卿大夫들의 系譜와 名號 등을 기록한 책이다.

한비자집해(3) 책은 2020.12.29에 최종 수정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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