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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非子集解(4)

한비자집해(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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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비자집해(4) 목차 메뉴 열기 메뉴 닫기
37-68 免冑而對曰 臣聞之호니 亦有君之不能耳 士無弊者로소이다
不能用之耳
○先愼曰 乾道本 脫士字 顧廣圻云 藏本今本 無上有士字라하니라
先愼案 有士字是일새 今據補하노라
御覽三百五十一 引呂氏春秋士何弊之有어늘 今呂書 亦脫士字


투구를 벗고 대답하였다. “은 들으니 역시 군주君主가 그들을 잘 쓰지 못하는 점이 있을 뿐이지, 병사들은 지치지 않았습니다.
구주舊注:단지 군주가 잘 쓰지 못할 뿐이다.
왕선신王先愼건도본乾道本에 ‘’자가 탈락되었다. 고광기顧廣圻는 “장본藏本금본今本에 ‘’ 위에 ‘’자가 있다.”라고 하였다.
내가 살펴보건대 ‘’자가 있는 것이 옳기에 지금 이에 의거하여 보충하였다.
태평어람太平御覽≫ 권351에 ≪여씨춘추呂氏春秋≫의 ‘사하폐지유士何弊之有(병사들이 어찌 지침이 있겠습니까.)’를 인용하였는데, 지금의 ≪여씨춘추≫에는 역시 ‘’자가 탈락되었다.


역주
역주1 : 저본의 원주에 “‘君’은 원본에 ‘者’로 되어 있으나 글뜻에 의거하여 고쳤다.[君 原本作者 據文義改]”라고 하였다.

한비자집해(4) 책은 2022.12.25에 최종 수정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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