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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非子集解(4)

한비자집해(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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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비자집해(4) 목차 메뉴 열기 메뉴 닫기
36-7 歸而行爵할새 先雍季而後舅犯이라
群臣曰 舅犯謀也어늘 夫用其言而後其身 可乎잇가 文公曰 此非(君)[若]所知也
○顧廣圻曰 君 當作若이라


돌아와 작록을 하사할 적에 옹계雍季를 먼저 하고 구범舅犯을 뒤로하였다.
신하들이 말하였다. “성복城濮의 전쟁은 구범의 계책인데, 그의 말을 사용하고서 그 사람을 뒤로하는 것이 옳겠습니까.” 문공文公이 말하였다. “이는 그대들이 알 바가 아니다.
고광기顧廣圻:‘’자는 응당 ‘’자가 되어야 한다.


역주
역주1 城濮之事 : 晉나라와 楚나라가 패권을 두고 城濮 지역에서 벌인 전쟁을 가리킨다. 晉 文公이 城濮의 전쟁에서 승리함으로써 霸者로 인정을 받았다.

한비자집해(4) 책은 2022.12.25에 최종 수정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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