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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非子集解(3)

한비자집해(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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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비자집해(3) 목차 메뉴 열기 메뉴 닫기
34-151 夫敎歌者 使先呼而하야 其聲라야 乃敎之니라
○顧廣圻曰 反 當作及이라


대저 노래를 가르치는 사람은 〈배우는 자에게〉 먼저 〈높고 맑은〉 소리를 내게 한 다음 〈낮고 가늘게 내도록〉 을 바꾸어 그 소리가 淸徵로 되돌아오게 하여야 비로소 노래를 가르칠 수 있다.
顧廣圻:‘’은 응당 ‘’이 되어야 한다.


역주
역주1 詘之 : 音을 바꾸어 다르게 내게 함을 말한다. ‘屈之’와 같다.
역주2 : 顧廣圻의 설을 따르지 않고 ≪韓非子新校注≫ 陳奇猷의 설을 따라 원 글자대로 번역하였다.
역주3 淸徵(치) : 맑은 徵音을 말한다. 徵는 五音의 하나이다.

한비자집해(3) 책은 2020.12.29에 최종 수정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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