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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非子集解(4)

한비자집해(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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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비자집해(4) 목차 메뉴 열기 메뉴 닫기
38-73 以天下爲之羅 則雀不失矣리라 夫知姦亦有大羅 不失其一而已矣니라
不修其理하고 而以己之胸察爲之弓矢 則子産誣矣니라
老子曰 라하야늘 其子産之謂矣인저


천하로써 그물을 삼는다면 참새를 놓치지 않을 것이다.’ 하였다. 간악한 짓을 알아내는 데도 큰 그물이 있다면 하나도 놓치지 않을 것이다.
법리法理를 정비하지 않고 자기의 판단을 가지고 〈羿의〉 활과 화살처럼 썼으니, 자산子産의 허풍인 것이다.
노자老子가 말하기를 ‘지혜로 나라를 다스리는 것은 나라를 해치는 일이다.’라고 하였으니, 아마도 자산을 이름일 것이다.”


역주
역주1 以智治國 國之賊也 : ≪老子≫ 65장에 나온다.

한비자집해(4) 책은 2022.12.25에 최종 수정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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