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고전종합DB

韓非子集解(3)

한비자집해(3)

출력 공유하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톡

URL 오류신고
한비자집해(3) 목차 메뉴 열기 메뉴 닫기
33-181 主賢明인댄 能聽汝 不明인댄 將不汝聽하리다 聽與不聽 未可必知어늘 而汝已離於群臣이라
離於群臣이면 則必危汝身矣 非徒危己也 又且危父矣하리라
○盧文弨曰 下矣字 張本無


군주가 어질고 밝으면 능히 너의 말을 들어줄 것이나, 밝지 않으면 장차 너의 말을 들어주지 않을 것이다. 군주가 너의 말을 들어줄 것인지 아닌지를 반드시 알 수가 없는데 너는 이미 여러 신하들과 동떨어져 있다.
여러 신하들과 동떨어져 있으면 반드시 너의 몸을 위태롭게 할 것이고, 〈그렇게 되면〉 자신을 위태롭게 할 뿐만 아니라 또한 장차 부친까지 위태롭게 할 것이다.” 하였다.
盧文弨:아래의 ‘’자는 張本에 없다.



한비자집해(3) 책은 2020.12.29에 최종 수정되었습니다.
(우)03140 서울특별시 종로구 종로17길 52 낙원빌딩 411호

TEL: 02-762-8401 / FAX: 02-747-0083

Copyright (c) 2022 전통문화연구회 All rights reserved. 본 사이트는 교육부 고전문헌국역지원사업 지원으로 구축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