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고전종합DB

韓非子集解(4)

한비자집해(4)

출력 공유하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톡

URL 오류신고
한비자집해(4) 목차 메뉴 열기 메뉴 닫기
38-23 以告管仲한대 管仲對曰 一難也 近優而遠士 二難也 去其國而數之海 三難也 君老而晩置太子니이다 桓公曰 善하다하고 不擇日而廟禮太子하니라


그것을 관중管仲에게 고하자, 관중이 대답하였다. “첫 번째 환난은 광대를 가까이하고 선비를 멀리하는 것이며, 두 번째 환난은 도성을 떠나 자주 바다에 가는 것이며, 세 번째 환난은 군주가 늙었는데도 늦게 태자太子를 세우는 것입니다.” 환공桓公이 “좋은 말이오.” 하고, 길일을 가릴 새도 없이 종묘宗廟에서 태자를 책봉하는 예를 행하였다.



한비자집해(4) 책은 2022.12.25에 최종 수정되었습니다.
(우)03140 서울특별시 종로구 종로17길 52 낙원빌딩 411호

TEL: 02-762-8401 / FAX: 02-747-0083

Copyright (c) 2022 전통문화연구회 All rights reserved. 본 사이트는 교육부 고전문헌국역지원사업 지원으로 구축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