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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非子集解(2)

한비자집해(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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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5 凡民之生生而生者 固動이니 動盡則損也로되 而動不止하니 是損而不止也니라
損而不止 則生盡이요 生盡之謂死 則十有三具者 皆爲死死地也
○盧文弨曰 下死字이니 凌本 不重이라
先愼曰 盧說 見下


무릇 사람이 끊임없이 삶을 살아가는 것은 진실로 활동하는 것이니, 활동이 다하면 생명이 줄어들지만 활동은 그치지 않으니, 이는 생명이 줄어들면서 그치지 않는 것이다.
생명이 줄어들면서 그치지 않으면 생명이 다할 것이고, 생명이 다하는 것을 ‘죽음[]’이라 하니, 열세 가지가 모두 끊임없이 죽을 곳으로 모는 것이다.
盧文弨:아래 ‘’자는 연문이니, 凌本은 중복되어 있지 않다.
王先愼盧文弨의 설은 잘못이니, 이에 대한 설명이 아래에 보인다.



한비자집해(2) 책은 2021.01.12에 최종 수정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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