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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非子集解(3)

한비자집해(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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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비자집해(3) 목차 메뉴 열기 메뉴 닫기
33-147 曰 臣富矣 然而臣卑하니이다 桓公使立於之上하니라
曰 臣尊矣 然而臣疏하니이다 乃立爲仲父하니라 孔子聞而非之曰 泰侈偪上이로다


管仲이 말하기를 “신이 부유해졌지만 아직 비천합니다.” 하자, 桓公이 그를 高氏國氏의 윗자리에 세웠다.
관중이 말하기를 “신이 존귀해졌으나 아직 〈군주와〉 사이가 소원합니다.” 하자, 환공이 그를 仲父로 세웠다. 孔子가 소문을 듣고 비난하여 말하기를 “사치가 지나쳐서 군주를 핍박하였다.” 하였다.


역주
역주1 高國 : 姜太公의 후손인 高氏와 國氏로, 齊나라에서 대대로 卿을 지낸 집안이다.

한비자집해(3) 책은 2020.12.29에 최종 수정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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