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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非子集解(4)

한비자집해(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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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비자집해(4) 목차 메뉴 열기 메뉴 닫기
39-32 或曰 公子圉之言也 不亦反乎 昭公之及於難者 報惡晩也 然則高伯之晩於死者 報惡甚也
明君 不懸怒하니
有怒不行하고 且擧之 故曰懸怒라하니라


혹자는 다음과 같이 논평論評하였다. “공자公子 는 또한 반대로 말한 것이 아니겠는가. 소공昭公이 난리에 미치게 된 것은 미워한 것에 대한 앙갚음이 늦어서이다. 그렇다면 고백高伯이 늦게 죽게 된 것은 미워한 것에 대한 앙갚음이 심한 것이다.
밝은 군주는 화를 내걸어두지 않으니
구주舊注:화가 나는데 행동에 옮기지 않고 또한 들어서 〈내보이기〉 때문에 ‘현노懸怒’라고 말한 것이다.



한비자집해(4) 책은 2022.12.25에 최종 수정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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