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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非子集解(3)

한비자집해(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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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45 故하고
韓王 欲[割]河東以搆三國하니 此非計也어늘 公子氾激君行令이라
○盧文弨曰 注 韓王欲下脫割字


그러므로 公子 河東을 할양하자는 논의를 벌였고
舊注나라 왕이 河東을 할양하여 세 나라와 강화를 맺고자 했으니 이는 좋은 계책이 아니었는데, 公子 이 군주가 그렇게 시행하도록 격동시켰다.
盧文弨舊注에 ‘韓王欲’ 아래 ‘’자가 탈락되었다.


역주
역주1 公子氾議割河東 : 齊나라‧韓나라‧魏나라 삼국이 秦나라로 쳐들어오자, 秦나라에서는 河東을 할양하여 강화를 맺고자 하였다. 그래서 公子 氾을 불러 이 일을 논의하였는데, 公子 氾은 강화를 해도 후회할 것이고 강화를 하지 않아도 후회할 것이라고 말하였다. 결국 秦나라 왕은 강화를 하지 않아 도성을 위태롭게 하는 일이 없어야 한다고 생각하여 강화를 맺기로 결단하였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의 30-234~240 참조.

한비자집해(3) 책은 2020.12.29에 최종 수정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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