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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非子集解(4)

한비자집해(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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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22 天下皆說하다 仲尼聞之하시고 曰 仁哉인저 文王이여 輕千里之國하야 而請解炮烙之刑이로다 智哉인저 文王이여 出千里之地하야 而得天下之心이로다


천하 사람들이 모두 기뻐하였다. 중니仲尼께서 이 사실을 들으시고 말하였다. “인자하구나, 문왕文王이시여! 사방 천 리나 되는 봉지를 가볍게 여기어 포락의 혹형을 폐기해달라고 요청하셨다. 지혜롭구나, 문왕이시여! 사방 천 리나 되는 땅을 내어놓아서 천하 사람들의 마음을 얻으셨다.”



한비자집해(4) 책은 2022.12.25에 최종 수정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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