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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非子集解(1)

한비자집해(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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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비자집해(1) 목차 메뉴 열기 메뉴 닫기
1-63 天下編隨而服矣
○先愼曰 拾補 編作徧하고 服作伏이라 盧文弨云 徧字 高誘注國策本同이어늘
吳師道補注作編하고 云以繩次物曰編이라하니 張本凌本 此亦作編字라하니라
顧廣圻云 藏本同하니 今本 編作徧라하니라 先愼案 吳說是


천하의 제후국諸侯國들이 줄줄이 서로 따라와서 복종할 것이니,
왕선신王先愼:≪군서습보群書拾補≫에 ‘’은 ‘’으로 되어 있고, ‘’은 ‘’으로 되어 있다. 노문초盧文弨는 “‘’자는 고유高誘전국책戰國策에 똑같이 ‘’으로 되어 있는데,
오사도吳師道의 ≪전국책보주戰國策補注≫에 ‘’으로 만들고는 ‘노끈으로 물건을 차례로 묶는 것을 「」이라 한다.’라 하였다. 장본張本능본凌本에 이 글자가 역시 ‘’으로 되어 있다.” 하였다.
고광기顧廣圻는 “장본藏本도 같으니 금본今本에 ‘’이 ‘’으로 된 것은 틀렸다.” 하였다. 내가 살펴보건대 오사도의 이 옳다.



한비자집해(1) 책은 2019.10.25에 최종 수정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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