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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非子集解(1)

한비자집해(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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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비자집해(1) 목차 메뉴 열기 메뉴 닫기
1-57 不戰而畢反爲齊矣 呼沲以北 不戰而畢爲燕矣리이다
○先愼曰 秦兵力所不及이면 則齊燕將分取之 此皆趙地 故下云趙擧라하니라


경양京陽하외河外는 전쟁을 하지 않고도 모두 도로 나라 땅이 되었을 것이며, 중산中山호타하呼沲河 이북 지역은 전쟁을 하지 않고도 모두 나라 땅이 되었을 것입니다.
왕선신王先愼나라의 병력이 미치지 못하면 나라와 나라가 장차 나누어 점령할 것이다. 이곳은 모두 나라 땅이기 때문에 아래에서 ‘조나라가 멸망할 것이다.’라고 말하였다.


역주
역주1 東陽 : 전국시대 趙나라의 영토로, 지금의 河北省 淸河縣 지역이다.
역주2 河外 : 滹沱河의 바깥 지역을 말한다. 호타하는 河北省 서쪽 지역을 흐르는 강이다. 일설에는 ‘外’는 ‘北’의 誤字로, 黃河의 북쪽인 齊나라 북쪽 지역을 이른다고 한다.
역주3 中山 : 춘추시대의 鮮虞國이고 전국시대의 中山國으로, 지금의 河北省 定州市와 平山縣 지역에 있었다.

한비자집해(1) 책은 2019.10.25에 최종 수정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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