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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非子集解(4)

한비자집해(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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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비자집해(4) 목차 메뉴 열기 메뉴 닫기
39-23 是鮑文子之說反也 臣之忠詐 在君所行也 君明而嚴하면 而群臣忠하고 君懦而闇하면 則群臣詐
知微之謂明이라하고 無赦之謂嚴이라하니라
○先愼曰 乾道本 赦上有救字하고 拾補 盧文弨云 救字이라하니 今據刪하노라


이는 포문자鮑文子가 반대로 말한 것이다. 신하가 충성하고 속이는 것은 군주가 하는 바에 달려 있으니, 군주가 밝고 엄하면 신하들이 충성하고, 군주가 나약하고 어두우면 신하들이 속인다.
은밀한 것을 아는 것을 ‘(밝음)’이라 하고, 용서함이 없는 것을 ‘(엄격함)’이라 한다.
왕선신王先愼건도본乾道本에 ‘’자 위에 ‘’자가 있고, ≪군서습보群書拾補≫에는 〈‘’자가〉 없다. 노문초盧文弨는 “‘’자는 연문衍文이다.”라고 하였으니, 지금 이에 의거하여 삭제하였다.



한비자집해(4) 책은 2022.12.25에 최종 수정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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