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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非子集解(2)

한비자집해(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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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102 託於犀車良馬之上이면
○顧廣圻曰 犀字 未詳이라
兪樾曰 顧氏偶失考耳 漢書馮奉世傳注 引晉灼云 犀 堅也라하니
然則犀車良馬 卽堅車良馬矣 吳子應變篇 云車堅馬良이라하니 是其義也


견고한 수레나 좋은 말에 의지하면
顧廣圻:‘’자는 자세히 알 수 없다.
兪樾顧氏가 우연히 살피지 못하였을 뿐이다. ≪漢書≫ 〈馮奉世傳〉의 晉灼의 말을 인용하여 “는 ‘(견고함)’이다.”라고 하였으니,
그렇다면 ‘犀車良馬’는 곧 견고한 수레와 좋은 말이다. ≪吳子≫ 〈應變篇〉에 “수레가 견고하고 말이 훌륭하다.” 하였으니, 바로 그 뜻이다.



한비자집해(2) 책은 2021.01.12에 최종 수정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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