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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非子集解(4)

한비자집해(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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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비자집해(4) 목차 메뉴 열기 메뉴 닫기
37-8 無以不當聞하고 而以太多說하니 無術之患也
敗軍之誅以千百數라도]不止
○顧廣圻曰 藏本 且作北하고 今本 且北兩有하니 皆誤


안자晏子는〉 형벌이 타당하지 않은 일로 아뢰지 않고 지나치게 많다는 일로 말하였으니, 〈이는 나라를 다스리는〉 법술法術이 없어서 초래한 결점이다.
전쟁에 패배한 군대에게 〈죄를 물어〉 처형한 사람이 천 명이나 될 정도로 많더라도 오히려 패주敗走하는 자를 멈추게 하지 못하니,
고광기顧廣圻장본藏本에 ‘’가 ‘’로 되어 있고, 금본今本에 ‘’와 ‘’ 둘 다 있으니, 모두 잘못되었다.


역주
역주1 (且)[北(배)] : 저본에는 ‘且’로 되어 있고, 顧廣圻는 藏本에 ‘且’가 ‘北’로 되어 있는 것과 今本에 ‘且’․‘北’ 둘 다 있는 것이 모두 잘못되었다고 하였으나, ≪韓非子新校注≫의 劉師培와 陳奇猷의 설에 의거하여 ‘北’로 바로잡았다.

한비자집해(4) 책은 2022.12.25에 최종 수정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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