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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非子集解(3)

한비자집해(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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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33 故하며
焚其室者 欲行賞罰於救火하야 以驗人之用命이라


그러므로 越王은 일부러 궁실에 불을 지르고
舊注:궁실에 불을 지른 것은 불을 끄는 데서 상벌을 시행하여 사람들이 명령을 따르는지를 실험하려고 한 것이다.


역주
역주1 越王焚宮室 : 越王이 일부러 궁실에 불을 질렀으나 아무도 불을 끄러 오는 사람이 없었다. 이에 명령을 내리기를 “불을 끄다가 죽은 자는 적과 싸우다가 죽은 것과 똑같은 상을 내릴 것이며, 불을 끄고 죽지 않은 자는 적과 싸워 이긴 것과 똑같은 상을 내릴 것이나, 불을 끄러 나서지 않는 자는 적에게 항복하거나 달아난 죄를 내릴 것이다.” 하니, 수천 명의 사람들이 불을 끄러 나섰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의 30-184~190 참조.

한비자집해(3) 책은 2020.12.29에 최종 수정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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