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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非子集解(4)

한비자집해(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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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顧廣圻曰 尸 當作戶 下同이라


환공桓公이 죽고 나서 구더기가 문밖으로 기어나올 정도였는데도 장례를 치르지 못했다.
고광기顧廣圻:‘’자는 응당 ‘’자가 되어야 하니, 아래도 마찬가지이다.


역주
역주1 及桓公死 蟲出(尸)[戶]不葬 : 桓公은 管仲의 말을 듣지 않고 마침내 豎刁를 임용하여 그에게 政事를 맡겼다. 수조가 정사를 맡은 지 3년 만에 환공이 남쪽 堂阜에 가서 유람하고 있었는데, 수조가 易牙와 衛나라 公子 開方 및 大臣들을 거느리고 반란을 일으켰다. 환공이 목이 마르고 굶주린 상태로 南門 寢殿의 방에 갇혀 있다가 죽었고, 죽은 지 3개월이 되도록 시신을 거두지 않아서 구더기가 문밖으로 기어나왔다.(≪管子≫ 〈小稱篇〉)

한비자집해(4) 책은 2022.12.25에 최종 수정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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