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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非子集解(4)

한비자집해(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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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비자집해(4) 목차 메뉴 열기 메뉴 닫기
35-75 夫生而亂 不如死而治 大夫其釋之하라
○先愼曰 白孔六帖卷九十九 引韓子하야 秦飢 應侯曰 秦王五苑之棗栗足以活人이니發與之한대 惠王依之라하니 疑一曰以下脫文이요 當爲昭之誤


〈백성들을〉 살리고 〈나라를〉 어지럽게 하느니 〈백성들을〉 죽게 두고 〈나라를〉 다스리는 것이 낫다. 대부大夫는 더 이상 거론하지 말라.”
왕선신王先愼:≪백공육첩白孔六帖≫ 권99에 ≪한비자韓非子≫를 인용하면서 “나라에 기근이 들자, 응후應侯가 ‘진왕秦王께서는 다섯 정원의 대추와 밤으로 백성을 살릴 수가 있으니, 청컨대 왕께서는 그것들을 개방하소서.’ 하였는데, 혜왕惠王이 그것을 따랐다.”라고 하였는데, 아마도 ‘일왈一曰’ 아래에 탈문脫文이 있는 듯하고, ‘’는 응당 ‘’의 오자誤字가 되어야 한다.


역주
역주1 : 저본의 원주에 “‘王’자는 원본에 ‘主’자로 되어 있으나, ≪白孔六帖≫에 의거하여 고쳤다.[王 原本作主 據白孔六帖改]”라고 하였다.

한비자집해(4) 책은 2022.12.25에 최종 수정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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