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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非子集解(4)

한비자집해(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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擅行賞 人歸之 因弑簡公하니 亦分圃池之比也


전항田恒은 원림의 연못 같았다.
구주舊注:제멋대로 포상을 행사하여 민심民心이 그에게 돌아갔고, 이어 간공簡公을 시해하였으니, 역시 원림의 연못에 분산된 것에 비유된다.


역주
역주1 田恒 爲圃池 : 齊 簡公이 형벌을 무겁게 하였으나, 田恒은 백성들에게 은덕을 베풀어 마치 목마른 말이 향해 달려가는 원림의 연못 구실을 한 일이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의 35-51~52 참조. 田恒은 春秋時代 齊나라 權臣 田成子를 말한다. 제 간공을 시해하고 平公을 세워 제나라의 정권을 잡았고, 그의 증손 田和가 제후가 되어 제나라를 차지하였다.(≪春秋≫ 哀公 14년)

한비자집해(4) 책은 2022.12.25에 최종 수정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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