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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非子集解(3)

한비자집해(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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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비자집해(3) 목차 메뉴 열기 메뉴 닫기
32-13 이라 是故求其誠者 非歸餉也不可니라
○先愼曰 餉 下說 作饟이니 字同이라


范且工人을 몰아붙였으나 활이 부러졌다. 이 때문에 진실한 것을 구하고자 한다면 집에 돌아와 밥을 먹는 것처럼 하지 않으면 안 된다.
王先愼:‘’은 아래의 에 ‘’으로 되어 있으니, 같은 글자이다.


역주
역주1 范且(저) 窮工而弓折 : 范且가 활 만드는 공인에게 활 만들기를 가르쳐서 공인이 그에 따라 활을 만들자 부러졌다는 일이다. 아래 32-133~136 참조. 范且는 전국시대 魏나라 사람으로, 자는 叔이다. 范雎라고도 한다. 魏나라에서 모함을 입고 형벌을 받아 허리뼈가 부러져 秦나라로 도망가서 이름을 張祿으로 고쳤다. 秦 昭襄王의 재상이 되어 秦나라의 부국강병을 이끌었다.(≪史記≫ 〈范雎蔡澤列傳〉)

한비자집해(3) 책은 2020.12.29에 최종 수정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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