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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非子集解(1)

한비자집해(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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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비자집해(1) 목차 메뉴 열기 메뉴 닫기
10-120 奚謂過而不聽於忠臣 昔者 齊桓公하야 一匡天下하야하니 佐之니라
무엇을 과오過誤를 저지르고도 충신忠臣의 말을 따르지 않는다고 하는가. 예전에 재 환공齊 桓公제후諸侯규합糾合하여 일거에 천하를 바로잡아 오패五霸의 으뜸이 되니 관중管仲이 환공을 보좌하였다.
管仲老하야 不能用事어늘 休居於家러니 桓公從而問之하야家居有病하니 卽不幸而不起
관중이 늙어서 집정執政하지 못하자 물러나 집에서 쉬고 있었는데, 환공이 따라가서 “중부仲父께서 물러나 집에 계시면서 병이 들었으니 만일 불행하여 일어나지 못한다면
○先愼曰 乾道本 起下 有此病二字 盧文弨云 凌本無일새 今據刪이라하니라
왕선신王先愼건도본乾道本은 ‘’ 아래에 ‘차병此病’ 두 글자가 있다. 노문초盧文弨는 “능본凌本에는 〈‘차병此病’ 두 글자가〉 없기 때문에 지금 이에 의거하여 삭제하였다.”라고 했다.
역주
역주1 九(규)合諸侯 : 첫째 여러 차례 諸侯를 모았다는 뜻과, 둘째 제후를 糾合한다는 두 가지 해석이 있는데, 여기서는 ≪論語≫ 〈憲問〉의 朱子 설을 따라 ‘규합하다’로 번역하였다.
역주2 五伯(패) : 춘추시대의 다섯 霸者를 말한다. 곧 여러 설이 있으나 주로 齊 桓公․晉 文公․秦 穆公․宋 襄公․楚 莊王을 이른다.
역주3 管仲 : 춘추시대 齊나라 潁上 사람으로 이름은 夷吾, 시호는 敬, 仲은 字이다. 鮑叔牙와 지극한 우정으로 사귀었다. 처음에는 公子 糾를 섬기다가 뒤에 桓公을 섬겨 재상이 되어 仲父로 불리었다. 국정을 개혁하고 부국강병책을 썼으며, 尊王攘夷를 표방하여 桓公을 도와 霸業을 이루게 하였다.
역주4 仲父 : 춘추시대 齊 桓公이 管仲을 존경하여 부르던 호칭이다.

한비자집해(1) 책은 2019.10.25에 최종 수정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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