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고전종합DB

韓非子集解(2)

한비자집해(2)

출력 공유하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톡

URL 오류신고
한비자집해(2) 목차 메뉴 열기 메뉴 닫기
23-41 丈人送之曰 晉強하니 不可不愼也 公子曰 丈人奚憂 吾爲丈人破晉호리이다 丈人曰 可 吾方廬陳南門之外호리이다
○先愼曰 公子方伐陳 丈人卽爲廬於南門之外하니 較公子所說爲更易矣


어떤 노인이 그를 전송하며 말하기를 “나라가 강하니 조심하지 않으면 안 됩니다.”라고 하였다. 公子가 말하기를 “노인은 무엇을 걱정합니까. 제가 노인을 위해 나라를 격파하겠습니다.”라고 하였다. 노인이 말하기를 “좋습니다. 그럼 나는 南門 밖에 여막을 만들고 있겠습니다.”라고 하였다.
王先愼公子나라를 정벌할 적에 노인은 곧 南門 밖에 여막을 만들었으니 이는 公子가 말한 것과 비교하면 더욱 쉬운 일이기 때문이다.



한비자집해(2) 책은 2021.01.12에 최종 수정되었습니다.
(우)03140 서울특별시 종로구 종로17길 52 낙원빌딩 411호

TEL: 02-762-8401 / FAX: 02-747-0083

Copyright (c) 2022 전통문화연구회 All rights reserved. 본 사이트는 교육부 고전문헌국역지원사업 지원으로 구축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