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고전종합DB

韓非子集解(3)

한비자집해(3)

출력 공유하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톡

URL 오류신고
한비자집해(3) 목차 메뉴 열기 메뉴 닫기
33-108 儒者以爲害義 故不鼓也니이다 宣王曰 善이라 仲尼曰 與其使民諂下也 寧使民諂上이로다
諂下則朋黨이요 諂上則尊敬이라
○盧文弨曰 注尊敬 張本作卑敬이라


儒者는 이것이 를 해친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을 연주하지 않는 것입니다.” 하였다. 宣王이 말하기를 “좋은 말이다.” 하였다. 仲尼가 말하기를 “백성으로 하여금 아랫사람에게 아첨하게 하느니, 차라리 백성으로 하여금 윗사람에게 아첨하게 하겠노라.” 하였다.
舊注:아랫사람에게 아첨하는 것은 붕당을 만드는 것이고, 윗사람에게 아첨하는 것은 존경을 표하는 것이다.
盧文弨舊注의 ‘尊敬’은 張本에 ‘卑敬’으로 되어 있다.



한비자집해(3) 책은 2020.12.29에 최종 수정되었습니다.
(우)03140 서울특별시 종로구 종로17길 52 낙원빌딩 411호

TEL: 02-762-8401 / FAX: 02-747-0083

Copyright (c) 2022 전통문화연구회 All rights reserved. 본 사이트는 교육부 고전문헌국역지원사업 지원으로 구축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