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고전종합DB

韓非子集解(3)

한비자집해(3)

출력 공유하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톡

URL 오류신고
한비자집해(3) 목차 메뉴 열기 메뉴 닫기
33-74 中 皆其友 盡其使也 今皆先之臣이라 故無可使也니라
○先愼曰 乾道本 皆作王이라 顧廣圻云 今本 王作皆라하니 今據改하노라


중급 정도의 〈군주와 함께하는 자는〉 모두 군주의 벗이고, 하급 정도의 〈군주와 함께하는 자는〉 모두 군주가 부리는 사람이다. 지금 〈나와 함께하는 자는〉 모두 先君의 신하들이기 때문에 함부로 부릴 수가 없는 것이다.” 하였다.
王先愼乾道本에 〈‘今皆’의〉 ‘’자가 ‘’자로 되어 있다. 顧廣圻는 “今本에 ‘’자가 ‘’자로 되어 있다.”라고 하였으니, 지금 이에 의거하여 고쳤다.


역주
역주1 (王)[君] : 저본에는 ‘王’자로 되어 있으나, 乾道本에 의거하여 ‘君’으로 바로잡았다.

한비자집해(3) 책은 2020.12.29에 최종 수정되었습니다.
(우)03140 서울특별시 종로구 종로17길 52 낙원빌딩 411호

TEL: 02-762-8401 / FAX: 02-747-0083

Copyright (c) 2022 전통문화연구회 All rights reserved. 본 사이트는 교육부 고전문헌국역지원사업 지원으로 구축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