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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非子集解(3)

한비자집해(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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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비자집해(3) 목차 메뉴 열기 메뉴 닫기
33-53 少室周者 古之貞廉潔慤者也 爲趙襄主力士 與中牟徐子角力이어늘 不若也하니 入言之襄主以自代也
襄主曰 子之處 人之所欲也어늘 何爲言徐子以自代
○先愼曰 張榜本 代誤伐이라


少室周라는 자는 옛날에 청렴하고 성실한 사람이었으니 趙襄主(趙襄子)의 力士였다. 中牟徐子와 힘겨루기를 하였는데 그에게 지자, 〈조정에〉 들어가 襄主에게 자신의 일을 그가 대신하도록 말하였다.
襄主이 말하기를 “그대가 하고 있는 일은 남들이 하고자 하는 것인데 어째서 徐子로 하여금 그대의 일을 대신하도록 말하는 것인가?” 하였다.
王先愼張榜本에 ‘’자가 ‘’자로 잘못되어 있다.



한비자집해(3) 책은 2020.12.29에 최종 수정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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