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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非子集解(4)

한비자집해(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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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18 且寺人之言也君令而不貳者


시인寺人 의 말은 단지 군주의 명령을 집행하여 두 마음을 갖지 않은 것이니,
구주舊注:〈‘(식)’은〉 말을 〈꾸며〉 진실하게 하지 않는다는 뜻이다.
왕선신王先愼조본趙本구주舊注에 ‘’은 ‘’으로 되어 있으니, 잘못되었다.


역주
역주1 飾(칙) : 舊注에서는 ‘꾸미다’, ‘미화하다’로 보았으나, 여기서는 문맥에 의거하여 ‘飭’과 통용으로 ‘신중하다’, ‘준수하다’ 등의 뜻으로 보았다.
역주2 非誠言也……誤 : 이는 원래 저본의 ‘直飾’ 아래에 달려 있는 注이다. 번역상의 편의로 아래 글 ‘君令’과 연결하여 이처럼 편집하였다.

한비자집해(4) 책은 2022.12.25에 최종 수정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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