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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非子集解(4)

한비자집해(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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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비자집해(4) 목차 메뉴 열기 메뉴 닫기
37-67 吾之士弊也 燭過
○先愼曰 趙簡子有燭過小人之語


우리의 병사들이 너무나 빨리 지쳤구나.” 행인行人촉과燭過
왕선신王先愼위서僞書인 ≪자화자子華子≫ 〈거조편去趙篇〉에 조간자趙簡子가 “촉과燭過소인小人이다.”라고 한 말이 있다.


역주
역주1 數(속) : ‘速’의 假借字로 읽어 번역하였다.(陳奇猷, ≪韓非子新校注≫)
역주2 行人 : 朝覲이나 聘問 등 외교에 관한 일을 관장하던 벼슬이다.
역주3 僞子華子 : ≪子華子≫는 春秋時代 晉나라 程本이 지었다는 책 이름인데, 宋代에 나온 僞作으로 알려졌기 때문에 ‘僞子華子’라고 한 것이다.
역주4 去趙篇 : ≪子華子≫에는 〈去趙篇〉이 없다. ‘燭過小人’이라는 말은 ≪자화자≫ 〈孔子贈〉에 보인다.

한비자집해(4) 책은 2022.12.25에 최종 수정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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