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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며 還與荊人戰
하야 大敗荊人
하고 返
이라가 爲
하야 遂成
하다
注
○先愼曰 乾道本에 成作城이라 盧文弨云 城字譌라하야늘 今據拾補改하노라
宋나라의 포위를 풀어주었으며, 군사를 돌려서 楚나라 군대와 城濮에서 교전하여 초나라 군대를 크게 패배시키고, 돌아오다가 踐土에서 諸侯들과 會盟하여 마침내 衡雍의 道義를 이루었다.
注
○王先愼:乾道本에 ‘成’이 ‘城’으로 되어 있다. 盧文弨는 ‘城’자는 잘못되었다.”라고 했기에 지금 ≪群書拾補≫에 의거하여 고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