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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非子集解(2)

한비자집해(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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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21 身臣入宦於吳라가
○顧廣圻曰 臣字 當衍이라
先愼曰 趙本 宦作官이라 案作官者 蓋以越語與范蠡入官於吳 越絶書請糴內傳外傳記地傳 吳越春秋句踐入臣傳으로 改也
本書自作宦하니 喩老篇 句踐入宦於吳라하고 又云 越王之霸也 不病宦이라하니 是其證이라


자신은 포로[]가 되어 나라에 들어가 服役[]하여 섬기다가
顧廣圻:‘’자는 응당 衍文이다.
王先愼趙本에 ‘’자가 ‘’으로 되어 있다. 살펴보건대 ‘’자로 되어 있는 것은 아마 ≪國語≫ 〈越語〉의 ‘與范蠡入官於吳(범려와 함께 오나라에 들어가 포로가 되었다.)’와 ≪越絶書≫ 〈請糴內傳〉‧〈外傳記地傳〉과 ≪吳越春秋≫ 〈句踐入臣傳〉으로 고친 듯하다.
范蠡(≪於越先賢像傳讚≫)范蠡(≪於越先賢像傳讚≫)
本書에는 원래 ‘’으로 되어 있으니, 〈喩老篇〉에 ‘句踐入宦於吳’라 하였고, 또 ‘越王之霸也 不病宦(월왕이 패자가 된 것은 오나라에서 복역하는 일을 괴로워하지 않았기 때문이다.)’라고 하였으니, 이것이 그 증거이다.



한비자집해(2) 책은 2021.01.12에 최종 수정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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