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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非子集解(4)

한비자집해(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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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18 魯欲攻이라가 不尅而奔齊하다 景公 禮之하니
○顧廣圻曰 藏本今本 重齊字하니


나라 양호陽虎삼환三桓을 공격하려다가 이기지 못하고 나라로 달아났다. 경공景公이 그를 예우하니
고광기顧廣圻장본藏本금본今本에 ‘’자가 중복되어 있으니 잘못되었다.


역주
역주1 陽虎 : 春秋時代 魯나라 사람으로, 季氏의 가신이 되어 季平子를 섬기다가 계평자가 졸한 뒤에는 전권을 잡고 권한을 부렸다. 魯 定公 때 三桓, 즉 孟孫氏․叔孫氏․季孫氏를 제거하려고 모의하였다가 도리어 이들의 습격을 받아 陽關으로 도망쳤으며, 삼환이 양관을 공격하자 다시 齊나라로 도망쳤다가 다시 趙簡子의 謀臣이 되었다.
역주2 三桓 : 春秋時代 魯나라의 국정을 장악했던 孟孫氏(일명 仲孫氏)․叔孫氏․季孫氏를 말한다. 이 세 종족은 모두 桓公의 아들인 仲慶父(孟氏라고도 함)․叔牙․季友의 후예이기 때문에 三桓이라고 하며, 三家라고도 한다. 삼환 중에 계손씨의 세력이 가장 강대하여 대대로 노나라의 정권을 장악하였다.

한비자집해(4) 책은 2022.12.25에 최종 수정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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